매장 출입문 위쪽에 채광용 창이 있는 상가였습니다. CCTV까지 설치된 출입구라 자리는 여유가 없었고, 실내 환기가 잘 되지 않는다는 문의였습니다. 창을 여는 방식이 아니라 상시 환기가 가능한 구조가 필요했습니다.
채광창 하나에 소형 환풍기 세 대를 나란히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. 채광 기능을 크게 해치지 않으면서도 세 대를 동시에 가동하면 출입구 주변 환기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.
설치를 마친 뒤에는 창 안쪽에서 바로 스위치로 가동 여부를 조절할 수 있도록 배선을 정리했습니다. 매장 출입구 특성상 미관도 함께 고려해 프레임 라인을 창틀에 맞춰 마감했습니다.
"출입구 위쪽 채광창은 크기가 작아도 여러 대를 나란히 배치하면 상시 환기가 가능해집니다. 미관까지 고려해 프레임을 맞추는 걸 신경 쓰는 편입니다." 이승용 든든